2018년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예전엔 한살 더 먹는게 참 싫어서
해가 가는게 싫다고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올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돌아보며
내년엔 또 어떤 한해를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준비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먼저 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했으니,
내년에도 으쌰으쌰~ 힘내자고
송년회 겸 회식을 했습니다.
부담스럽긴 해도 입이 즐거워야
그 자리가 즐거워지니
소고기 먹었습니다 ^^
직원들도 직원이지만,
한 해 동안 서포트해 준
직원의 가족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같이 모였답니다 ^^
아이들도 챙기랴, 이야기 나누랴,
조금 정신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든 힘의 원동력이
가족이라고 생각하는지라
그 자리가 정말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소고기 먹을 수 있도록 ^^
믿음을 드리고, 행복을 전하는
에어렉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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