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마음이 갑갑했던 날,
시야가 탁 트인 곳에서
휴식이 필요했던 날.
급 방문하게된 김해 카페 달리아~
몇 년만에 방문한 것 같아요.
가을 단풍과 함께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네요^^
마지막 방문때만해도
아래쪽에 건물이 없었는데,
파스타 등을 파는 식당이 생겼더라구요.
주차장에서 보면 뭔가 시야가 가리지만
카페 내부에서 보기엔
전혀~ 상관없도록 서로 엇갈려 있었어요.
들어갔을 땐, 주차장이 거의 만차였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다들 가고
차 몇대만 남아있더라구요.
메뉴는 18년 11월 11일 기준이며,
참고만 하시길 바래요~
케익과 빵도 여러종류가 있었어요.
아.. 다 맛보고 싶었어요 ㅋㅋㅋ
밀크티 두잔과 치즈케익을 주문하고
1층엔 손님이 많아 2층으로 왔어요.
바깥 사진을 못찍었는데 ㅠ
아무래도 일층보단 이층이
전망이 더 좋더라구요.
에쁜 잔에 담겨나온 밀크티와 케익
밀크티 향이 정말 좋았어요!
전 오후에 커피먹으면 잠 못자서
밀크티를 따라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같이 간 분이 이런데가 있었냐며
좋은데 소개해줘서
고맙다고 하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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