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겨울 추위고 뭐고...

아우 정말 미세먼지가 엄청나네요.

 

특히 서쪽지방은... 어휴

티비에선 내내 중국발 아니라고 하는데

바람 방향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이렇게 차이나는데 말이죠.

 

때론 맑은 공기와 하늘이 보고싶어

시베리아 북풍이 왔으면 해요.

 

 

창녕 낙동강 유채꽃 축제

 

2017년 4월 15일 방문한 모습입니다!

 

 

보통 차막히고 복잡한 축제 보러 안가는데

날이 정말 좋아 부모님 모시고 같이 다녀왔어요.

 

차가 어찌나 많이 막히던지 ㅠㅠ

행사장 주차장엔 주차 못하고

근처 학교 주차장에 겨우 대고 갔어요. 

 

 

유채꽃 행사장이 얼마나 드넓던지~

이렇게 한적한 곳도 있더라구요 ^^

 

이것저것 축제 음식팔고 하는 곳보단

여기가 더 좋았어요~

 

추운 겨울날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곳곳에 핀 튤립들도 어찌나 이쁘던지~

 

노란색과 대비되는 빨강 보라 튤립!

내년엔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

 

방문해보니 메인도로?랑 연결되는

메인 주차장쪽 보다는

제 2 주차장쪽? 저기 외진곳으로

가는게 더 좋겠더라구요.

 

메인광장까지 나오기엔 조금 멀지만~

차도 덜막히고 주차도 편해보였어요.

 

내년엔 ~ 더 예쁘고 멋진 모습

남겨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

2018-2019 출시된 원적외선 튜브히터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놀라울만큼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을음과 냄새, 소음으로 인해

석유히터는 사용하기 불편하다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실제로 초기 석유 난방기는 열량은 좋지만 (따뜻하지만)

잔류기름 불연소로 인한 그을음과 냄새가 심했고,

버너 및 연소로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조용한 실내 공간에서는 적절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장, 산업현장, 야외공연장,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단열이 어렵고 넓은 공간에서만 주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휴게소, 병원, 도서관, 교회, 사찰은 물론,

사무실, 가정집, 식당, 병원 등에서도 많이 사용 할 정도로

문제점을 개선하였습니다.

 

 

 

초기 원적외선 히터의 형태과 겉모습은 비슷해 보이지만,

십수년 이상 에어렉스와 함께 해오며

많은 변화를 눈으로 보았고 실제로 느끼고 있습니다.

 

- 연소로 내부 고효율 소음기 장착

- 연소력 향상을 위한 튜브직경 차별화

- 초단시간 잔류기름 차단으로 그을음 및 냄새저감 실현

- 메탈 HONEY COMB (촉매)내장으로 불연소 가스 제거 

- 국내최다 12가지 안전시스템 장착

 

이러한 변화의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출시된 제품은 그 어느때보다 완벽합니다.

 

아래에서 소개드릴 새로운 기능만으로도

에어렉스를 선택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 클릭하시면 제품 특징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airrex7.tistory.com/7?category=1016052

 

 

온라인 판매가 성행하기 시작하면서

겉모습만 비슷하게 만들어 나온 난방기가 많아졌습니다.

성능은 뒷전이고 온라인 판매에만 중점을 두며,

저렴한 가격만을 앞세워 판매하는 곳이 늘어났습니다.

 

적합한 사용장소, 올바른 사용법 및 관리법도 모른채

"그을음, 냄새, 소음 전혀 없어요~" 라고

판매만 하고 사후 관리는 신경을 쓰지 않는 곳도 많습니다.

 

 

"에어렉스"는 빠른 변화의 시대에 앞서나가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최고일 것입니다.

 

 

저 역시 오랜시간 에어렉스와 함께했고,

앞으로도 에어렉스와 함께 할 것입니다.

 

 

VGH-3268 (12~25평형)

VGH-3338 (27~37평형)

AH-1738 (40~50평형)

AH-1838 (50~60평형)

AH-1838F (55~65평형)

 

 

10월 6일 태풍 콩레이가 지나고

맑은 하늘이 펼쳐졌어요~!!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은 정말 화창했죠.

다행히 피해도 크지 않았어요 ^^

 

다음날~ 오늘은 무조건 바다다!!를 외치며

부산 기장으로 출발했답니다.

 

 

< 기장 아홉산숲 방문 >

 

기장 철마면 웅천리에 위치하고 있는 아홉산숲은

남평 문씨 일가에서 400년 가까이 가꾸고 지켰다고 합니다.

 

즉, 사유지로써 관리되고 있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1인 5천원입니다.

(단체나 유아는 좀 더 저렴했던거 같은데

사진을 못찍어 기억이 안나요 ㅠㅠ)

 

 

 

저희 가족은 성인 2명 5세 2세로

1만원만 내고 가서 그런지,

크게 아깝진 않았어요.

 

 

입구에 아홉산숲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저희도 기장 검색하니 나와서

대나무숲이 주라는 정보 외에는

전혀~ 없이 출발했습니다.

 

 

등에 작은애를 업고 걷고 사진을 찍었더니

죄다 흔들렸더라구요 ㅋㅋㅋ ㅠㅠ

 

아빠와 함께 무협지에 나오는 포즈~~!

 

입구에서 삼십여분 이상

멋진 대나무숲이 펼쳐져 있어요~

 

 

편백, 삼나무, 은행, 리기다소나무, 상수리, 밤나무 등

여러 나무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홉산 숲에 대한 기억은...

아~ 진짜 힘들었다!!! 였어요.

날도 좋고 다른 곳보다 시원하고

나들이 하기에 충분히 좋았지만,

 

걷기 힘들어하는 5살 아이와

엄마만 좋아하는 돌쟁이 2살 아이를 업고가니

자그마치 두시간이 걸렸더랬죠 ㅠㅠ

 

완전 기진맥진 했지만,

또.. 이 날이 너무 좋아 집에 갈 수 없더라구요.

 

집에 가도 이들과 함께라면

쉬는게 쉬는게 아니죠~~~

 

 

< 기장 웨이브온커피>

 

여기도 검색하니 있더라며

가봤더니 파란 하늘과 바다 아래서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좋겠더라구요.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

매장 구석 한자리 겨우 찾아 앉아서

겨우 쉴 수 있었어요.

 

커피 마시고, 치운 뒤에야

밖으로 나가 바다 구경 할 수 있었어요~

 

워낙 사람들이 많아,

우리딸만 있는 사진은 이것뿐이예요.

 

여기저기 찍긴 했는데
저의 허접한 사진보다는

직접 가서 느끼시는게 더 좋겠지요 ^0^

 

 

10월 27일 오늘도 황사가 유난이지만,

올 가을은 제발~

미세먼지나 황사 없는 날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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