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참 많은 것을 바꿨습니다.

주말 한끼는 가족과 함께 외식도 하고

산책도 나가는게 일상이었는데

이젠 외식 뿐 아니라 배달마저 조심스럽습니다.

 

2월 초 이후로 부모님을 못뵌지

두달이나 지났더라구요..

서로 조심스러워 만나지 못했던..ㅠㅠ

 

말씀하시진 않지만,

영상통화로만 손주녀석들을 보기엔

아이들은 하루하루 더 커가고

부모님의 보고싶은 마음도

더 커졌으리라 짐작합니다.

 

가족과의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곱씹는게

요즘 저의 낙?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걱정없이 뛰어놀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같이 손잡고 걷고...

보통의 일상이 모두 마비되었으니까요...

 

집에서 후라이팬, 에어후라이어 등으로

다양한 고기 요리를 해먹지만,

식당에서만 누릴 수 있는

식사준비와 설거지 생략은

지금의 일상엔 없습니다..ㅠ_ㅠ

 

항상 먹기에 바빠 음식이 완성되기

전까지의 사진만 담는 저...ㅋㅋ

 

이 사진 역시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며

분명 열심히 찍었는데

화로에 고기가 올라간 이후의

사진은 단 한장도 없네요..;;

 

익은 고기와 함께...

저의 맛집 기록은 안드로메다로 갔습니다.

코로나 19로 집에만 있는 나날들...

괴로움에 못이겨 드라이브 가기로 했어요.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드라이브를 하다보니

주차장 뿐 아니라 갓길에 차가 줄지어있고

"겐츠 베이커리 입점" 이라고

적혀 있는 카페가 보이더라구요.

 

급 빵이 먹고 싶어져서

빵만 사서 나올 생각으로 갔더니

외부 사진은 없네요 ㅠ_ㅠ

 

예전에 지나갈때도 있었던거 같은데

"겐츠 베이커리" 덕분에?

유명해진 듯해요~~

 

사실.. 겐츠베이커리도 처음 들어봐서

사람 많길래 유명한가 보다 했어요..ㅋㅋㅋ

 

1층은 노키즈존이 아니었고,

2층부터는 노키즈존~~

 

남편과 아이들은 차에서 기다리고

저만 마스크 쓰고 후딱 다녀왔어요!

사진은 포장 기다리는 시간동안 찰칵~

 

앉아서 분위기를 즐길 순 없었지만

나중을 기약하며...

사진만 마구마구 찍어댔네요 ㅋㅋ

 

가격은 2020년 4월 26일 기준!

요즘 커피없인 못살지만

텀블러가 없으면 테이크 아웃은

가능하면 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라

커피는 패스 했어요 ㅠ_ㅠ

 

오전 일찍 간편이라 그런지

빵들이 한가득~~~

아.. 정말 다 맛보고 싶었어요 ㅋㅋㅋ

 

아마 애들 데리고 들어왔으면

살림 거덜낼뻔....!!

혼자 들어간게 신의 한수였네요 ㅋㅋ

 

안담을 수가 없음....

 

방문하기전

: 과일몽블랑 꼭 드세요 라는

블로그 글을 보고 그건

무조건 담을 생각이었기에

빵을 더 고심해서 고를 수 밖에 없었어요.

 

유명하다고 소문난 겐츠에,

카페에서 판매하는 빵이다 보니

ㅍㄹㅂㄱㄸ 나 ㄸㄹㅈㄹ 와

가격 비교는 불가능~

 

분명 집에 가지고 온 빵 사진도

찍은거 같긴한데 ㅠ_ㅠ

아닌가..

꺼내자마자 다 사라졌나..??

 

기억 남는건 맛있었다는거 뿐이네요 ㅋㅋㅋ

 

※ 산업현장 내부 사진으로

모자이크가 많은점 이해부탁드립니다~

 

 

봄은 소리도 없이 조용히 왔다 가더니

여름은 참으로 요란스럽습니다.

아직 겨울 외투도 미처 정리 못했는데

짧은 옷을 꺼내라 아우성치고

연두빛이던 나뭇잎들이

금색 진한 초록빛으로 바뀝니다.

 

 

산업현장에 필수품이었던

공업용 선풍기!

 

선풍기는 주변공기를 순환시켜

바람을 일으킴으로써

피부의 땀 등을 증발시켜

기화열을 빼앗아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그 효과는 얼마가지 않습니다.

실제 현장에 방문해보면

선풍기가 주변의 더운 공기를 모으고

돌아가면서 생기는 모터 열까지 더해져

오히려 덥다고 입을 모아 얘기합니다.

 

공업용 에어컨

공업용 선풍기 자리에

"산업용에어컨"이 들어서면

작업자분들의

표정부터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공업용 선풍기

산업용에어컨을 모르던 시기엔

선풍기를 많이 사용했지만,

산업용 에어컨이 자리잡은 이상

더이상 선풍기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에전엔 땀을 뻘뻘 흘리며,

선풍기와 물만으로 힘들게 버텼지만

지금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을 쐬며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업용 에어컨

또한 작업자 냉방뿐 아니라,

생산기계의 과열로 작업이 멈추거나

불량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필요한 부분을 집중 냉각함으로써

부품 및 기계 온도를 낮추어

시간 및 실제 비용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부분 냉방 에어컨

이러한 산업용이동식에어컨이

온라인상에서 이름을 알린 건

불과 몇년도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1993년, 국내 최초로

에어렉스에서 개발한

28년의 역사를 가진 제품입니다.

 

에어렉스가 산업용에어컨의

선두주자로써 꾸준히 한길을 걸어오며

"실제 현장에서의 결과를 토대로

제품을 꾸준히 개선하였고,

이를 통해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국내 1위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끼리에어컨

코로나 19로 어려운 요즘..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 실제 현장에서 잦은 고장과

냉방능력 저하, 판매부진 등

다양한 이유로 제조사가 없어지거나

판매처가 없어지는 경우 ㅡ

A/S 조차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 저희쪽에 A/S 문의하시는 경우,

"에어렉스 에어컨 외의 제품은

그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고

부품이 달라 수리가 어렵습니다." 라고

말씀드리면서

제조사쪽으로 연락을 권하지만

" 연락이 안되요..."

" 제조사가 없어진 것 같아요.." 라니....

 


시원함의 차원이 다른

MADE IN KORA

"에어렉스 산업용에어컨"

 

http://www.airrexstory.co.kr

 

에어렉스 공식판매점

에어렉스 온오프라인 공식판매점, 산업용이동식에어컨,대용량제습기,석유히터,전기 히터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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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렉스 에어컨의 표준모델

 2구형 HSC-2270 

 3구형 HSC-3270 

다양한 사양의 에어컨이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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